츼킨뇸뇸23.08.02 18:14

교사가 선넘는 발언 한건 맞다고 생각함. 입장바꿔 내 아이가 저런소리를 들었으면 굉장히 속상하고 상처일꺼같음. 진짜 진상부모들마냥 별거아닌걸로, 훈육 한마디에 고소한거면 모르겠는데 저정도 수위의 발언을 어린애랑 면대면으로 하면 정서적 학대 맞다고 봄. 솔직히 말해서 그냥 훈육을 넘어선 발언이잖아 누가봐도. 초등교사하는 내 친구도 이 기사 읽고 저건 좀 아닌거같다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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