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저녁마다 졸린 눈 비벼가며
챙겨보던 드라마 <작은 아씨들>
한동안 못 챙겨 봐서 최근에 넷플릭스 통해
나머지 회차를 정주행하고 마무리했어요.
가난한 집안 형편으로 고생하는 자매들 이야기로,
원작 소설과 비교하면서 보니까 재밌더라고요.
원작에서 많이 착안했다고 느껴지면서도
어느 부분은 색다르게 다가왔던 인물 설정.
소설 밖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인물들.
가난에도 불구하고 사랑으로 현실을 극복한
소설 속 자매들과 드라마 속 주인공들을
비교하면서 감상해 보시길 추천해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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