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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VnGoau2223.08.02 17:46

너 싫다고! 너 싫다고 를 반복적으로 신경질적으로 말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계속 맡길 수 있을까요? 전 맡기기 싫습니다. 저라도 방법을 찾아봤을 거 같아요. 말도 잘 못하는 아이를 둔 부모 입장에선 억장이 무너졌을 거 같아요. 모든 사람들이 아이를 그렇게 대해왔나? 싶고 모두를 의심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 교사도 자기가 한 말에 대해서 솔직하게 오픈하고 사과하지 않은 것 같은데요 모두 너무 감정적인 것 같습니다 마음이 많이 아픈 일입니다...

주호민 2차 입장문 발표 "섣부른 신고 후회하고 사죄…아이 향한 비난은 멈춰달라"[전문]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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