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부부 이해가 안갔고 선생님이 안타까웠는데...
녹취전문 보니 마냥 선생님 편 들수가 없겠네요.
훈육이란 단호하게 안되는건 안된다고 반복적으로 설명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싫다고 인격적으로 비난하고 모독한게 아쉽네요..
주호민씨도 고소하기 보다 선생님과 개인적으로 풀고 해결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힘드니 짜증났을수밖에 없는 선생님이 이해가 가고..
내 아이가 비난을 들으니 눈돌아가서 고소했을 주호민씨도 이해가 가네요..
지금이라도 고소 취하하고 원만하게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도 더이상 상처받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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