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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zxysdT7123.08.02 17:26

근데.. 나만 주호민도 이해가는 건가? 녹음 같은 음침한?방법에다 대응방법도 오버하긴 했는데, 녹음내용만 보면 특수교사가 했던 말들이 과한 것 같던데; 물론 교사도 사람이니 감정적일 수 있다고는 하지만.. 자폐아 같은 특수한 아이들은 다른 일반 사람들과는 행동이나 태도가 다를 것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을 특수교사라면 특히 인내를 가지고 대해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듬. 법정에서 했다는 진술들도 혼잣말이었다는 등 변명의 느낌도 없지 않아 있고.. 주호민가족이나 특수교사나 둘다 잘한 건 없는 것 같음. 그나저나 평소에는 1도 관심없다가 이슈 하나 생기니까 얼씨구나 하고 난리난리인 언론들과 사람들을 보고있자니 웃겨죽겠음. 비판과 비난 구분도 못하고 어휴. 인간이라면 잘못한 사람이 다시는 그러지 않도록 기회를 줄줄도 알아야 하는데 뭔 죽을 죄 지은 사람 취급하는 거 보니 자기들은 얼마나 깨끗하게 사나 싶음ㅋ

주호민 2차 입장문 발표 "섣부른 신고 후회하고 사죄…아이 향한 비난은 멈춰달라"[전문]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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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xFhmz7923.08.03 08:39
아이들 가르치면서 아무리 화나도 “야” 라고 한적 단 한번도 없어요…ㅠㅠ
참대출23.08.02 22:34
응 너만
포록포록23.08.02 18:06
깨끗하게 살진 않지만 다른 사람을 이 정도 일로 나락 보내진 않는데요? 그럼 주호민 씨는 얼마나 깨끗하게 산다고 한 교사가 수업 중에 쌍욕을 한 것도 아니고 감정 실린 말을 했다고 인생을 나락으로 보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