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
예고편에서 놀랄 만큼 충격적인 장면이 포착됐는데요.
집에서는 설거지 더미, 얼룩진 이불,
잔뜩 쌓아 놓은 가전제품과 장난감들이 한데 엉켜
발 디딜 틈도 없는 공간에 12살, 8살, 3살짜리 세 남매가
살고 있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저렇게 부모가 책임없이 아이들을 방치하는 게
이해가 안 되고 화나네요.
아이들이 부모의 큰 관심을 받고 자라도 부족할 텐데
저런 환경에서 지내게 하는 건 몸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에도 안 좋을 것 같아요.
결과가 어떻게 나올 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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