쨌든 프로그램도 비지니스임... 미주나 주우재 등 이 재미없다 하지만, 이미 놀뭐 가 아니어도 입지가 굳어서 밥그릇 챙겨먹을 수 있는 사람들 보다 새싹에게 기회를 준다는 느낌이 들던데? 가볍게 갔으면 좋겠다면서 뭘 언짢으니 서운하니 통곡했다느니 술을 마셨다느니 언급해서 어렵게 만드나...? 두 분다 그 정도 짬밥에 욕심만큼 못챙겨먹는게 바보인거지.. 나이도 있고 인지도도 있는 방송 대선배격들인데 참 치사하지 않나스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