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명으로 일관하는데 그 변명이 전혀 상식적이지 않아서 빡치는 거임. 아니면 지능에 문제가 있던가. 요새 기온이 막 35도 이러는데 개를 켄넬에 넣어서 차안에 대략 세시간을 넣어두면 죽으라는 거 아니냐? 차안은 기온이 더 높을건데? 장필순이 개를 한마리만 맡긴 것도 아니고 셋을 맡겼는데 왜 셋이 같이 두지 까뮈만 데려가서 차안에 가둬놓느냐고. 니 식사 약속은 약속이고 오랜만에 양가가 만나는 약속이면 오래 걸릴 것도 예상 가능한데 미친거임??? 개키워본 사람이라면 당연히 하지 않을 행동만 업자가 주욱 해놓고 죽어야 그만할거냐고??? 그 뜨거운 차안에 가둬놓고 호텔에 와서도 물도 안먹여 꺼내주지도 않았으니 상태가 어떤지 보지도 않았어 그 긴시간 갇혀있는데 화장실 데려갈 생각도 안나??? 그대로 놔두고 에어컨을 끄고 이불을 덮어놔? 이게 말이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