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고싶다23.07.29 22:42

아이가 단순언어발달지연으로 치료를 받은적이있어요. 그래서 자폐아이들이 치료받는 시간을 듣기도하고 그아이들 행동을 보기도했어요. 돌발적이고 당황스럽게하고 치료수업중인 저희아이 치료실에 갑자기 들어가 밀치기도했어요.우리아이가 언어가 정상발달되고 인지나 사회성발달도 문제가 없어졌지만 자폐아이를 조금더 가까이서 봤고 그 부모들도봤어요. 아이들 둘다 자폐였던 엄마도 봤어요.그아이 엄마도 녹음기를 넣어보낸다고했어요.처음엔 다른행동을하는 아이가 폭력을 당할까봐 넣었고 이제는 내아이가 누구에게 해를 끼칠까봐 넣는다고했어요. 하루종일 아이가 한 행동과 말을 듣고 집에서 가르친다고 해요. 녹음기를 소지시킨 이유가 주호민씨는 도대체 뭔가요? 자폐에 대해 알잖아요. 아이들이 간단하고 명료하게 반복적으로 들어야 인지를 학습한다는거 모르지않잖아요. 꽃노래같은 허용이 아이를 더 힘들게해요.선생님은 학대하지않았어요. 부모면 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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