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난 중립박고 있을란다. 교권침해 관련 사건이 불거지자마자 득달같이 달라들며 잘 알아보지도 않고 기사 몇줄에 혹해 길길이 날뛰는 사람역시 난 아이를 앞세워 갑질을 해댔던 학부모들과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음.
주호민도 녹음기 정황 증거에서 특수교사가 단순히 일시적으로 짜증을 잠깐 낸거면 주호민측이 과하게 대응한게 맞은거고, 짜증의 정도가 주호민 아들을 정확히 두고 5분 이상 아이가 공포를 느끼게끔 했으면 학대가 맞음. 어쨌거나 재판결과도 안보고 이렇게 매도하고 모든걸 다 내려 놓으라는건 억지임. 욕을하고 질타를 하는건 재판결과를 보고 해도 늦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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