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당신의 자녀분이 타인에게 또 다른 배려, 이해, 도움, 용서가 필요할수 있는데...
이런것들로 인해 장애우에 대한 배려, 이해 들을 사람들이 더 기피할까봐 참 걱정입니다.
제 조카도 같은 처지라서.. 충분히 이해가 가는 행동이라고 생각은 해요. 너무 힘드니까.. 판단도 흐려지고, 선택도 실수 할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힘드니까 진짜 머가 맞는지? 왜 세상이 나한테 이러는지.. 남탓 하고 싶고, 내편 해주길 바라고.. 그렇더라구요.
아직 정확한 일이 끝나지는 않았지만.. 서로 이해 관계에 배려, 양보로 잘 마무리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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