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방울23.07.27 13:11

첫째아들이면 2013년생 4학년(11살) .여자애들은 성장이빠르면 수치심도 느낄나이라 충격이 클텐데... 나쁜행동은 아픈아이니까 이해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려도 진짜 못하게 따끔하게 혼내야지...안되는건 안되는거라고..이러면 학교못간다고라도 부모입장에서 얘기해줘야 하지 않나??..주호민도 예전에 예능에 나와서 자기아들 장난심하고 부모니까 받아주는데 학교에서 배꼽,바지내림등 돌발 행동때문에 전화 많이온다고 하던데..그러면서 공개수업때 자기아들 동떨어진 느낌들어 억장무너졌다고(소통이 안되는아이를 학교보내는 이유가 뭔지??..).아이가 계속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피해주는데 누가 친구함?.부모가 아이를 더 고립시키는것같다..홈스쿨해서 단체생활에 문제없게 만들고 학교보내야지..지금도 학교 뒤집어놓고 어떻게 다님?또 전학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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