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vmgvhv723.07.27 10:07

아실 분들 다 아시겠지만 여기 노량진에 있는 대박분식이라고 합니다 이미 인터뷰도 하셨는데 인터뷰에서 그래도 장사하면서 억울한 점 있지 않냐니까 그런 건 하나도 없고 그냥 못 해줬을 때 미안하다고만 하시더라구요.. 솔직히 사람들 다 나이 먹을수록 자기 고집도 세지고 잘못 인정하는 걸 힘들어하는데 이런 점 정말 본 받고 싶네요 ㅜㅜ

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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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salt23.07.27 14:05
너무 다행이다
pokemon23.07.27 10:23
배달기사님들이 사장님들한테 음료수도 챙겨주셨대요~ 오랜만에 따숩다
kitten1123.07.27 10:16
배달앱 적응 못 하는 걸 나이탓하면서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으시고 이해해줘서 고맙고 배려해줘서 감사하다는 말만 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