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 수면이 치매에 미치는 영향을 공유한다.

어제 정신과 전문의 하지현 교수님이 하는 팟캐를 들은 내용 요약임. 1. 강한 운동을 매일 한 사람이 저강도 운동을 하는 사람보다 치매 확률이 낮다 2. 적정한 수면(6시간 ~8시간)을 취한 사람이 수면시간이 너무 없거나 너무 과한 사람보다 치매 확률이 낮다 3. 강한 운동을 매일 하는 사람이되, 수면이 많거나 적은 사람은 치매 확률이 올라간다. 즉, 운동이 아무리 좋아도 질 좋은 수면이 확보되어야 두뇌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말로 바꿔 말하면 뇌를 쉬게 하는 게 중요. 너무 과한 수면이 안 좋다는 건, 늘어져 있으면 뇌가 비활성화 된다는 것으로 이해. 너무 당연한 소리지만 적당한 운동과 적당한 수면이 관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