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사과22.10.12 13:07

경남 창원의 한 아파트 5층에서 3살 여아가 추락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하네요. 다행히 인근에 있던 초등학생들이 이를 발견하여 신속하게 119에 전화해 여아를 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창원시의회는 이 초등학생들에게 의장 명의 표창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초등학생들이 참 대견하네요. 부모님이 참 잘 가르치신 것 같다는 마음이 참 따뜻해집니다.

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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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C3722.10.12 14:25
아가들 정말 잘했다 ㅠ
FEsdmzU4822.10.12 14:04
ㅠㅠ 초등학생들 덕분에.. 정말 다행이네요
잔치국수b22.10.12 13:15
어우 정말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