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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킴
22.10.12 09:33
기아 응원 단장 서한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얼마 전 저의 스토리에 올려진 글로 인해 기아 타이거즈 팬분들과 응원단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는데요. 비록 누구를 저격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응원 단장 서한국 씨가 한 말이 틀리지 않는 것 같아요. 경기장에 주인공은 선수들이고 그들이 힘낼 수 있도록 응원하는 게 목적인데, 치어리더를 보러 경기에 오게 된다면 주객이 전도된 게 아닐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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