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ter쿠우쿠우22.06.07 16:48

얼마 전부터 고딩엄빠라는 프로그램을 좀 챙겨보고있는데 나이 먹을만큼 먹고 부모된 나도 힘들어하는 육아를 훨씬 어린 친구들이 해내는거보면 참 기특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안타깝기도.. 어떤 사람들은 미성년자들이 책임감없이 성관계하고 아기낳아 힘들게 키우는걸 예능 프로그램으로 미화한다고 비판하던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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