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Itgtrt7623.07.22 14:01

오은영 박사님을 탓하다니...우습네~금쪽같은 내새끼, 금쪽 상담소, 결혼지옥 등 여러가지를 봤고...체벌에 대한 부분을 경계하지만 아이들 단호하게 훈육하라고 지도한다. 남 피해주고 오냐오냐 키우는 부모는 스튜디오서도 대차게 까인다. 욕을 하려거든 몇 편이라도 쭉 보고들 오시길. 또 문제아이가 사회에 융화될 수 있게 굉장히 고민하더라...누가 저 사람만큼 경험하고 연구하고 고뇌했을까? 사람들 늘 남 탓은 쉽게 하지. 또 사람마다 경험과 생각이 다를 수 있겠지만...학교 체벌을 경험했던 세대들은 잘 알지 않나? 정당하지 못한 체벌도 많았다는 거? 선생님 개인감정에 좌우됐던 체벌이 존재했다는 거...그게 과연 이 사회에 도움이 될까? 그런 트라우마나 감정 찌꺼기가 얼마나 인간 평생 정서를 망칠지...다만 교권을 위해서 남 탓이 아닌 고민을 사회가 해야 하는 것은 맞다. 선생님들을 위한 안전장치가 필요하다. 다만 그 안전장치가 체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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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이23.07.26 13:08
문제는 간단하다 현재 부모들이 아이들을 너무 과잉보호 하는게 문제다 가만히 학습 잘하고 친구들과 잘 지내는데 꾸짖고 체벌하는 교사가 어디있겠는가 학급 내에서 무언가 잘못하고 또 친구들을 괴롭피고 위험한 행동을 하면 선생님으로 서 학급 전체의 아이들 을 위해서라도 꾸짖고 정도에 따라서 체벌도 필요한것이 잘못을 저질은 아이 에게도 옳은 일인데 그일에 대하여 학부모는 자기 아이에게 왜 그랬는지 잘못했으니 마땅히 선생님 에게 벌을 받은게 맏다고 아이를 차분히 타이르고 훈육 해야 하는데 무조건 교사들 탓만 하며 전화하고 괴롭히니 되겠읍니까
23.07.23 12:03
남탓 보다는 내탓을 우선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