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오박사님한테 뭐라고 해요~~~ 정도를 못지키고 선생님의 인격을 무시하고 갑질하려고 한 무식한 학부모 탓이지요. 오박사님이 그런 학부모를 만든 것도 아니고, 가정에서 부모의 권위도 말씀하시고 훈육도 단호하게 분명하게 아닌 건 아니다 라고 가르치라고 하셨고, 어느 누구도 남을 때릴 자격이 없다 라고 가르치시는데, 물리적 폭력을 지금 학생들이 교사한테 쓰는 게 문제 아닙니까? 그리고 그 서초구 초등학교 사건도 아이가 다른 아이 이마를 연필로 그었다면서요. 그런걸 하지 말라고 오박사님이 가르치고 계시는 거잖아요. 오박사님 걸고 넘어지지 말고 가르칠 걸 잘 가르치고 학부모도 교사에게 진상짓 하지 맙시다. 백화점에서 갑질하고 진상짓 하는 고객도 오박사님 탓이라고 물고 늘어질 겁니까? 초등학교 사건을 계기로 교권 신장하고 아이들이 선생님께 예의를 차리도록 가르치고 부모들도 개념 좀 제대로 탑재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