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자기 자식만을 생각하는 무 개념 엄마들이 정말로 한 둘이 아니라는 걸 느끼게 됐다 자기 친척들이 죽어도 자기 자식은 장례식장 안 데려갈 건가? 자기 자식 트라우마 걸릴까봐? 학교는 아이들의 생활 공간일 뿐 아니라 그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의 일터이자 생활 공간이기도 하다 그런데 그 선생님이 같은 학부모한테 시달리다가 목숨을 끊으셨는데 아이들만 생각해서 조의도 표시하지 말라는 건가? 기억해라!!! 선생님들이 있어야 학교도 있는 거다 그렇게 선생님들의 목숨을 담보로 자기 자식만을 위한다면 나중엔 학교 마저도 사라질 거다 ㅡㅡ 자기 자식들의 학교 선생님이 슬프게 생을 마감했어도 위로는 커녕 자기 자식들 걱정 밖에 안 하네 가해 엄마와 마찬가지인 엄마들이다 ㅡㅡ 선생님들도 누군가의 자식이고 누군가의 부모다 본인들 자식들한테 참 좋은 교육 가르친다 어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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