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씨~ 그동안 긴 세월동안 무대에서 노래하고
예능에서는 또 종횡무진 활약하고,
참 바쁜 삶을 사셨죠.
하루를 일 년처럼 바삐 일하셨으니 어쩌면 무대가 갑자기 공포스러워지는게 당연하지 않을까 싶어요.
어릴 때는 힘들어도 힘든 줄 모르고 생각없이 일을 닥치는대로 하다가,
나이가 들면서 일의 무게가 느껴지지 않으셨을까 싶습니다.
그게 나이가 든다는거 아닐까요.
독보적인 가창력을 가진 신지씨~
극복하려고 애쓰지 마시고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어느 날 문득 괜찮아져 있을거예요.
항상 신지씨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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