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이나 카페에 들어가면 요즘은 한글보다는 영어가 훨씬 많아,
노년층이 주문하기 참 어려운데요.
이에 대해 그들은 "자식 없으면 음료수도 주문 못할 처지가 됐다"라며
씁쓸히 웃으며 이야기를 전했다고 합니다.
정말 아파트 이름부터 카페에까지, 외국어 사용이 과도하게 이뤄지면서
외국어 이해도가 젊은 층보다 낮은 노인층의 소외와 불편이 커지고 있는데요.
아무리 그럴듯하게 보이려고 해도,
당장 사용하는 사람들의 니즈를 맞추지 않는 것이 참 안타깝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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