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hjiikngp23.07.17 16:56

저 애들은 그런 부류가 아니라고 믿지만 처음 봐 생판 모르는 식사하는 군인들이 도대체 어떤 애들인줄 알고 밥을 사 주나? 군인들 중에는 종북좌파 댓글알바도 있을거고, 가출해 사이비종교 포교하던 학생 놈도 있을거고, 퀴어 퍼레이드 가서 야한 옷 입고 동성애 지지 시위했던 놈도 있을 수 있고, 군대나 학교에서 집단괴롭힘을 가한 가해자도 있을 수 있고, 휴가를 기회로 성매매를 하고 부대복귀하려 하는 도덕관념이 없는 악한 사람도 있을 수가 있잖아? 유영철, 강호순, 이춘재 같은 살인마 사이코패스들도 모두 너희들처럼 군대 현역병으로 만기복무하고 온 사람들인데?

댓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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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어떤 애들이건 강제로 끌려가서 복무한다는거 자체에 의미가 있지 뭔가 핀트를 이상한곳에 잡네
Czardas23.07.18 07:47
얘는 또 왜 이런다냐?? 사는 게 엄청 깝깝하것다.
WwEgMwIV7423.07.18 02:33
토왜라고 자진 인증하네. 나이가 어찌 되는진 몰라도 인생 참 가없게 산다.
Agege23.07.17 22:00
클릭수 올릴려고 환장을 한*인가?
jUokXnr3223.07.17 18:55
ㅉㅉ 결혼은 어떻게하냐 니 배우자가 강강범이었을수도있고 사찬가녀였을수도있는데? 베푸는이는 그저 좋은마음으로 베풀뿐 조건따져 베푸는건 베품이 아니라 생색에 불과하다. 댓글보니 평생 베풀고살아본적 없는거같은데 인생 그렇게 조목조목 따지고 산다고 더 잘사는거 아니다. 인성 수양 좀 해라 비피해입은지역 가서 봉사라도 하던가
아르민23.07.17 18:02
지금 댓글을 쓰는 당신은 악인인가 선인인가 그걸 누가 아는가? 매사에 부정적인 시선이니 세상이 그렇게 보이는것이다
어떤 애들이건 강제로 끌려가서 복무한다는거 자체에 의미가 있지 뭔가 핀트를 이상한곳에 잡네
lIlIlIlIlI23.07.17 17:12
음..노숙자에게 1만원을 건네줘도 받는 노숙자가 술마시는데 쓴다면.. 주고 싶은 마음 없어지는 것처럼.. ...베품을 받는 것에 자격을 따져야 한다면.. 맞는 것이겠지만... 그걸 따지고 주는 이는 없을 거 같아요.. 얼마 안되지만 1만원으로 배고파 하지 않길 바라는 것 처럼. 군인들도 나라를 위해 일하는 존재 말고 다른 모습을 보이기 전까지는... 다치지 말고 군복무 잘하길 바라는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