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1esc23.07.17 12:32

주말에 그알 보는데 돌아가신 분이 너무 안타까워서 맘이 안 좋았음 정말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던 좋은 분이었는데 하필 저런 싸이코를 만나서....... 저 인간한테 빚 있는 거 알고도 갚으려고 노력하고.. 거의 다 갚은 줄 알았을 때는 이제 아기 가질 수 있겠다며 좋아하셨다는데.. 너무 안타까움.....ㅜㅜ 차라리 빚 발견했을 때 그때 헤어졌더라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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