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dy79123.07.16 20:33

비 내리는 창 앞에서 운치즐기며 커피 마시면서 자기의 성 안에서 흐뭇하십니까? 오늘같은날은 그냥 추모까진 아니어도 그리 티내지 말지그랬어요... 당신이 좋아하는 그 비 에 사람들이 죽어나갔는데~ 좋은집에서 걱정없이 사니 마냥 좋겠는거 알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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