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저냥 또래분 만나서 좋게 연애나 하심서 말년 즐김서 사시지 왜 델만큼 데어놓고 또 결혼을 했나몰라ᆢ뭐 어리면 별다른 뭐 있을까봐요? 왜 살아보면 그놈이 그놈이란 말이 있가니요ᆢ뭐 늙으막에 만나믄 젊은 최수종이라도 만나질거라고 상상하셨나ᆢ되려 두번은 이혼하기 싫어서 참아지는것만 더 많아질텐데ᆢ연예인이라 더하고 나이있어서 더할텐데ᆢ먼고생을 또할라고 해서는 아니나 다를까 고생을 하는건지ᆢ살던사람도 못살것다고 갈라섰음 데었을법도 하고만 또 하고 싶으셨을까? 뭔 부귀영화가 있것다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