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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태왕23.07.16 09:40

이미 독립할 타이밍을 한참 지나버렸지 ..사람도 머리가 빠릿빠릿하게 돌아갈때 독창적인 생각으로 프로그램도 이것저것 런칭도 해보고 히트도 쳐보고 하는건데 저 피디는 15년넘게 무도 하나만 잡고 있엇으니 이미 새로운걸 시도할 나이대는 한참 지났다고 보여진다. 다 때가 있엇던 건데...강호동 은퇴자숙 사건 계기가 있엇으면 나영석처럼 kbs 독립해서 이것저것 해볼수나 있엇겟지만 유재석이 뭐 사고도 안치고 또 보수정권때 mbc의 잦은 파업때문에 노조동료들때문에 혼자.독립해서 나갈수 없었던 처지였던것도 저사람을 잡은거지..문재인정권때 되서야 독립했을땐 이미 그땐 너무너무 늦어버린거고...그냥 결국 이도저도 아닌게 되버린 거랄까...차라리.mbc라는 울타리에 쭉 있는게 나았을수도....

방송사 바깥 열린 기회?…적응 더딘 김태호 PD에 필요한 것 [기자수첩-연예]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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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uxyvfrU7723.07.16 11:11
공중파 나영석vs김태호 구도였을때는 무도팬층이 워낙 단단해서 김태호가 훨씬 극찬받았지만, 나영석이 대단한게 시대의 흐름을 빨리 읽고 훨씬 트랜드에 민감함. 그래서 앞으로는 공중파에서 유튜브로 흐름이 바뀔 걸 알고 유튜브를 주 티비를 부로 바꿨고, 신서유기 강식당 같은게 대박났었음. 그때만해도 나피디가 신서유기나 강식당을 유튜브로 방송하고 tvn에는 짧게만 내보낼때 의아했었지만 결국은 맞았음. 나피디도 현실에 안주하다가 그 시기를 놓쳤으면 지금 유튜브에서 자리잡기 힘들었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