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24623.07.15 17:38

아들은 그래도 엄마 다 기억할나이였을텐데 그때 엄마가 가버려서 오히려 더큰상처는 아들이 더있을꺼같은데 아들이라고 첫째라고 숨기고 티안내고 묵묵히 자리 지키고있는게 더 짠하고 더 신경쓰임. 어릴때부터 어린 지가 뭘 안다고 대중시선때문에 땡깡도 못부리고 일찍 커버리고. 니책임이 뭐가있겠니 니동생이 왈패로자란게 니뜻대로인것도 아닐것을. 힘내라환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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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상처란 상처와 세간의 관심이란관심과 동정아닌 동정을 혼자 다 감당했을텐데..ㅜㅜ 그와중에 어린동생도 봐야하고..지금도 얼마나 힘드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