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돌리고 인터넷에 공개적으로 올려서 모욕을 준 행동은 정말 나쁜짓입니다. 혼나야하는 일 맞구요. 이야길 보니 둘이 싸웠고 그 싸움중에 서로 못할말 안해야될말들이 오고간것처럼 보입니다. 최준희 씨가 싸웠던 상대 친구가 부모님 욕을하고 삼촌 노래를 비아냥거렸다고 하고 그친구는 그런적 없다고 하는데.. 진실은 본인들만이 알겠죠. 누구한명이 거짓을 말하고 있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냥 지나가는 제3자이지만 제가 싸우는 도중 그런 이야기를 들었다면.. 그리고 그 이야기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면.. 저같아도 화가 치밀었을것같고 분노했을것 같아요. 물론 그렇다고해서 공개적으로 모욕을 준 행동은 excuse가 되지 않습니다.
최준희씨에게 그러한 가르침을 준 분이 주변에 아무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리 화가나도 사람이 사람에게 해서는 안될 일이요. 최준희씨는 분명 잘못했습니다. 혼나야지요. 잘못한거 알아야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더이상 최준희씨에게 손가락질하며 몰아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당신들은 누군가에게 나쁜사람이었었던 적.. 없었나요? 우린 다같이 어리석은 사람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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