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규23.07.12 09:55

준희야 할머니 감싸드려라. 코찔찔이 너희를 헌신해서 키워주신분이다. 너가 지금은 어려서 모르겠지만 나중에 너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었을때 그때는 자식 잃은 부모의 심정을 알까? 죽고 싶을만큼 힘들었을 그 심정을 안고 너희를 헌신해서 키워주신 분이란다. 누구나 사춘기가 있고 철없는 시절이 있다. 그건 잘못된것이 아닌 누구나 겪는 순서일뿐이다. 어차피 너의 인생 너가 사는것이지만 나중에 피눈물 흘리며 후회하는 일은 없길 바란다. 너도 엄마와 삼촌 보고 싶을때 있겠지.. 죽은 사람은 되돌아오지 않는다. 훗날 나중에 할머니에게 죄송했고 후회하며 미친듯이 보고싶을때 너의 곁에 할머니가 없다면 그때의 너의 힘듦과 아픔이 정말 걱정된다. 너의 지금 선택이 정답도 아니고 오답도 아니겠지만 분명한건 할머니 보살펴드려라.. 부탁한다. 너의 엄마 최진실의 팬이고 너의 삼촌 최진영의 노래를 좋아했고 내가 좋아하는 팬의 가족인 너를 걱정하는 지나가는 사람이 한글자 적고 간다.

댓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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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FKcrklx423.07.12 10:09
베플엄마잃은 어린손녀딸애을 불쌍히 여겨 사랑으로 훈계와 가정교육으로 키워주었건만 돌아온것은 비난과 섭섭한것 뿐인 외조모님 마음도 헤아릴줄아는 손녀딸이 되길바란다 세상어느부모도 자식이 못되길바라는 부모가없드시 외조모도없다
IgPsxEuo5923.07.12 10:08
베플최준희양 언제철이드려나~돌아가씨고 후회말고 할머니께감사해라
htuuiZj4723.07.12 11:54
베플자기얼굴에 침뱉는 행동이라는걸 왜 모를까…양육태도에서 불만이 있을 수 있었겠지만 본인은 좋은 손녀였나 자기 자신도 되돌아보시길.. 그리고 일방적인것도 아니고 서로 싸운건데 경찰까지 부르고 본인이 극단적으로 행동해놓고선 할머니께서 어떻게 평정심을 갖고 행동할수 있었을까
옥순23.07.16 06:51
엄마 대신 나이도 있는데 하나도 아니고 둘키우는게 쉽지않음 친부모도 애들이 말안들음 욕하고 때리는데 서운한게 있을수 있지만 할머니가 얼마나 힘들었겠입니까 모든가정이 내막을열면 다거기서 거기 할머니와 맏서면 안되는거다 내가자식. 키워보니 크닌깨 다지들이 그냥큰줄알더만
무정한바람23.07.16 06:33
벌써 돈에 중독된겨? 인생조졌다
kilgMWt6823.07.15 03:15
진실은 모르는 거임.. 3자들이 이리 오지럎 떨 필요없음 . 쟤도 어린나이에 부모님 그렇게 잃고 사는데 순탄하겠니..? 본인들 가정사에 잘 들 하시길...
uycbeQo5323.07.13 13:40
남의 집안 콩가루로 살든 말든 관심1도 없다. 기사 쓸게 이런거밖에 없나? 이런 허집한 기사 안봤음 싶네.
LZhakiy9723.07.13 09:21
사회와 거리를 두게 만드는게 생책입니다. 어이상실
게리쿠퍼23.07.13 08:55
오지랖 지리네.. 진실이 뭔지 당신이 다 안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오류임.. 오빠와 차별 받지 않았다고 장담할수 없고.. 만약에 그렇다면 할머니의 탈을 쓴 금수임... 키워준 공은 제대로 키워줬을때 하는 말이고 그게 아니라면 공이 아니라 원수가 되는거지.. 지금 상황은 제3자가 예단해선 안되는 상황임
lbqaUIfZ9923.07.13 08:01
뭘 감싸라고 하는거야 남의 가정사는 모르는거야
날으는저팔계23.07.13 07:43
어지간히 할머니 말도 안드고 고집불통이었네.오죽하면 할머니가 소리지르고 욕설했을까.말안듣고 망나니처럼 굴면 다 그렇게 커. 철없는 인간아.ㅣ
rcAAYYrn9623.07.12 22:31
학폭한 인성이 어디가겟누
냉삼23.07.12 21:28
야 이기지배야 적당히해라 천벌받는다
이게뭐꼬23.07.12 19:04
솔직히 할머니의 저정도 깡다구 없었으면 못 버텨지. 쌩때같은 자녀 먼저 앞세우고 두손자 키우시려면 없는 깡이라도 생길듯. 편안한 노후를 보낼 시기에.. 평생을...
detkolly23.07.12 17:25
대중은 너가 제발 철들길 바란다~ 나도 너가 최진실 딸이여서 잘됐으면 한다 그러니 제발 어린애처럼 굴지말고 할머니 한테 후회할짓 하지 말아라~~ 지금은 사춘기. 일수도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할머니는 어찌됐든 오빠와 너를 키워주신분이란걸 잊지 말아야 한다.
YjwyTmib3523.07.12 16:20
최진실이 사망하면서 최준희와 최환희 몫으로 각각 유산을남김. 할머니가 최준희 몫의 유산에서만 둘의 양육비로 사용함. 오빠의 1억넘는 국제고 학비까지 최준희 통장에서 지불함. 오빠몫의 유산이 없는것도 아닌데...과연 여기 사람들 댓글처럼 헌신하며 키웠을까?? 난 차별이 있었다고 본다. 특히 외모가 조성민 똑닮은 손녀가 이뻐보이진 않았을거같다
htuuiZj4723.07.12 11:54
자기얼굴에 침뱉는 행동이라는걸 왜 모를까…양육태도에서 불만이 있을 수 있었겠지만 본인은 좋은 손녀였나 자기 자신도 되돌아보시길.. 그리고 일방적인것도 아니고 서로 싸운건데 경찰까지 부르고 본인이 극단적으로 행동해놓고선 할머니께서 어떻게 평정심을 갖고 행동할수 있었을까
HFKcrklx423.07.12 10:09
엄마잃은 어린손녀딸애을 불쌍히 여겨 사랑으로 훈계와 가정교육으로 키워주었건만 돌아온것은 비난과 섭섭한것 뿐인 외조모님 마음도 헤아릴줄아는 손녀딸이 되길바란다 세상어느부모도 자식이 못되길바라는 부모가없드시 외조모도없다
IgPsxEuo5923.07.12 10:08
최준희양 언제철이드려나~돌아가씨고 후회말고 할머니께감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