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가 받은 스트레스와 히스테리를 둘째 손녀에게 풀었던거 아닐까..?부모나 조부모는 때때로..혹은 자주 자녀들을 본인 감정 쓰레기통 으로 아는 경우가 허다 하드라.그러다 보니 사이 안좋아지고 자녀는 부모나 조부모에게 상처만 받고 보기만 해도 화나고 짜증나고 뭐 그런거지.오빠는 장손에 첫 손주 라고 오냐오냐 끼고 살았을꺼 뻔히 보이고 둘째는 그냥 주는거 없이 안이뻐.둘째 손녀가 나쁜애는 아닌데 할머니를 주거침입 고소 할때는 저런 짓을 할 수 밖에 없었던 15년간의 이야기가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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