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세상을 잘 모르네. 유산 노리는 사람도 너무 많을테고 주변에 호의적으로 다가오는 사람들이 다들 정상이라고 볼 수 없는데 그나마 있는 가족을 못 믿는게 그 사람들 때문에 나쁜 시선으로 보는건지 아니면 가장 가까이서 보는 사람으로써 정말 못 믿을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릴적 부터 기사 올라오는거 가끔보면 철없는 행동을 많이 하고 다니는것 같긴하다. 외할머니 입장에서 답답할 수도 있지. 자식키우는것보다 더 힘든 손자손녀 키우는건데 잘 안따라주면 엄하게 할 수도 없고 모든게 기사로 나오는데 자꾸만 어긋나게 자랄까봐. 철이 덜 들어서 감사함을 모르는것 같아 보인다. 문제가 있었으면 최진실씨 살아있을때 문제가 나타났겠지. 남편이랑 사이 안 좋을때도 엄마랑은 별 얘기 없었으니까.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