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하게도 누군지는 잘 모르겠지만 30세라는 젊은 나이가 너무 아깝고 직업이 코미디언이셨다는게 먹먹함을 더합니다. 개그 프로그램들이 폐지를 하고, 그에 관련된 많은 재능인들이 다 어디로 가셨을지 제가 다 걱정입니다. 코미디언이 되기까지 얼마나 노력을 다했는데 하루 아침에 폐지가 되고 실업자가 되어 택배일과 식당알바를 하고.. 사람들한테 웃음을 준다는게 얼마나 많은 탈랜트를 갖고 있어야 가능한건데 ㅉ 그 만능 재주꾼들이 다들 잘 되시고, 제발 이런 안타까운 선택을 하시지 말았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티비에 나오는 많은 류의 사람들 중에서 개그 관련인들을 가장 좋아하다 못해 늘 대단해하며 아끼는 1인이 있으니니 화이팅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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