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 소름 돋는다 아무리 어리다고 해도 도가넘처도 왠만해야지 정말 무서운애다 자라면서 행실이 반듯하지 못해 여러일로 세간에 오르 내리니 부모를 대신한 할머니로선 앞날이 창창한 너잘되라고 당연히 나무라고 때론 손찌검도 하셧겠지 그걸 이제 성인이 됬으니 할머니는 안중에도 없이 손자 부탁으로 오셔서 집안 청소에 빨래 먹을 반찬까지 고양이까지 돌 보시느라 밤늦게 까지 애쓰셧는데 아직 어리다면 어린게 남자나데리고 와서는 그밤중에 내집이니까 나가라고 거기다 더보태 주거침입으로 신고를 해서 노인네를 대여섯시간 고생을시켜 천하에 몹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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