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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Hfsmco4023.07.1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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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aima23.07.11 09:31
베플싸가지 꼬라지보니 하도말안들어 그면서 등짝 몇번맞았겠지
Zzqcsan8323.07.11 09:45
베플할머니가 너무 가엾고 안타깝습니다 힘내세요..
fgltODy7023.07.11 09:40
베플배가 불러서
달의영혼23.07.12 04:54
준희가 중딩때 박상민 딸 가경이를 학폭해서 자퇴까지 시킨건 팩트지 외할머니가 때렸다고? 내가 저 외할머니 입장이라도 망나니 수준으로 막나가는 손녀딸 때려서라도 잡으려고할듯 그리고 학교에서 학폭하면서 일진놀이 하는 애가 집에서 얌전히 늙은 외할머니한테 맞고 있었을거 같음? 경찰조사결과 당시 맞은건 오히려 외할머니라고 결과 나왔다 진짜 오빠인 환희라도 정상으로 커서 다행이다 최진실이 하늘에서 딸내미 보고 오열하겠네 솔직히 쟤네들이 친가쪽으로 갔으면 친가에서 최진실 재산 다 탕진하고 쟤네들 길거리로 나앉았을듯
uwrkdWW4623.07.12 03:21
먼일인지 모르겠지만 할머니 몇십년 사시는거 아님. 그래도 늙으신 할머니라도 계신게 든든한줄 만 알았으면...
gENnrcEh5723.07.12 02:23
준환이가 외할머니한테 며칠간 집을비우니 냥이 케어 해달라고 부탁한거로 아파트 잠시들른김에 집안일까지 다해주고 힘들어서 쇼파에 쉬고있었다는데 준희가 집나가서 오피스텔 따로 잡아서 독립하고있었다는걸 알고있을테고 갑자기 남친이랑 아파트에 들이닥친거니 그때 늦은밤이랬나 새벽이랬나 그렇더만..잠깐 주무시다 이른아침에 가시라고 했으면 좋았을것을 뭐가 그리 급하다고 경찰을불러..; 애초에 할머니도 아파트 갈생각이 없었는데 준환이 부탁으로 아파트 간거구만..공동명의이라고하니 이건뭐.. 법대로하면 나가는게 맞긴한데 준희 은근 꽉 막혀있네 진짜..
부모를 여의고 .세간의 관심도 받고 , 그어린아이들이 살아가기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평범하게 자라긴 힘들었을꺼에요. ㅜㅜ안타깝네.
솔직히 최준희는 불행한 삶이지. 오빠보다 어려서 더 뭣도 모르고 잘난엄마도 없는데 잘났던 아빠도 죽고 애가 무슨 죄냐 근데 할머니가 좋은엄마노릇은 못해주니 비뚤게나간거지 난 넘한거같았는데 준희 쟤 인생도 아주 어릴때 망가졌는데 치료를 못받아서 저리된거같음
ans23.07.11 19:52
남친이랑 밤세도록 재미있게 놀려고 하다가... 못하게 되서 화났나?
후쭈쭈라이더23.07.11 17:21
무슨 팔자가 저렇게 박복할까.. 삶의끈을 부여잡고 간신히 살아가고 있을텐데 손녀까지 저__을 해대면 할머니 죽으라고 고사지내는거지!!! 으휴 어찌 저리 철딱서니가 없을까
IgPGlnr2323.07.11 14:44
나도 준희도 뭔가 응어리 있는거 같음. 이모할머니인지? 키워주신 할머니한테는 애틋하던데... 양쪽말 들어봐야할듯 안타깝긴함
ozFjscMr9023.07.11 14:41
지돈 가지고 갈려고하니 돈방어
Sjk134723.07.11 14:38
엄마 아빠 삼촌 없는 빈자리 할머니가 메꿔주려고 챙겨주는데 불쌍하지도 않을까? 어이구 이 철딱서니야
McbgEgIF923.07.11 12:46
가족끼리 왜 저래? 할머니한테 무슨 원한이 맺혔길래 저러지? 한이 있으면 할머니와 대화로 풀면되지 너무하네
RXkdceft2923.07.11 12:26
어지간히 차별하면서 키웠나보네
Sjjfqxb6223.07.11 12:20
자식 둘은 자살로 생을 마감, 손녀는 할머니가 싫다고 난리. 확률 상 누가 문제에요?
Sjjfqxb6223.07.11 12:18
엥? 준희는 할머니가 키운거 아니고, 환희(아들) 만 할머니가 키워주신거 아니에요? 일단 준희는 공동명의인 오빠한테 살라고 그 집 양보한 것 만으로 가족 등골 빼먹고 이용하는 스타일은 아니죠. 그리고 애초에 상속 끝났는데 왜 g 아파트에 할머니가 리모델링 해서 살 계획을 세워요 ㅎㅎ 당연히 나와야지. 청소 빨래 목적으로 들렀다고 한들, 공동 명의 주인이 나가라고 하면 나가면 되지 뭘 거기서 계속 버티나요?!
cap23.07.11 12:13
싫어하는거 알면 그냥 택시타고 가먄되지 일을 이렇게 크게벌려 손녀한테 똥물을 끼얹지네.
huZMhhn4223.07.11 12:04
저시대 할머니면 손자만 이뻐하고 손녀는 차별했을수있음
수아23.07.11 12:04
10대때 받은 상처들은 생각보다 크게감. 애가 자유분방한 성격이고 할머니는 나이가 있으니 부딪히는 일이 많을수밖에없는데 그과정에서 서로 오해와 상처되는 일들이 쌓였을꺼임. 미성년자일때 내맘대로 할수도없고 답답함이 있었을거임. 이번일도 같은 공간에 있기도 싫다는 오기로 저런것같은데 할머니도 애가 나거라나가라 __하면 열받아서라도 택시를 타던 큰애한테 전화해서 숙소를 잡아달라하던 할텐데 경찰부를때까지 저러는거보면 둘다 성격 만만치 않아보임. 애가 자라나는동안 어떤일들이 있었을지 눈에 보임. 환희처럼 네네하는 애들만 있는거 아닌데…
gaia961523.07.11 12:01
외할머니가 환희, 준희 다 키운게 아니고 환희만 할머니가 키우고 준희는 다른 사람한테 맡겼던데.. 그래서 할머니 미워하는거 아닐까?
HNqqPtHM623.07.11 11:48
할머니 탓만 있을까? 저리 삐툴어진것도 나는 다 이유가 있는것같아.. 남자애들도 한번 엇나가면 잡을수 없겠지만 여자애는 다르거든..결혼하고 애낳기전까진 본인들을 돌봐주고 키워주신 은혜는 아직 모를때거든..그래서 나는 준희양이 할머니에게 원수취급할 그정도가 이유가 있다고봐난..우리엄만 아직까지도 날학대했던걸 부정하듯이 몇 어른들은 자기들의 잘못을 창피해하고 잘못됐다는걸 인정을 안하드라고..준희가 백프로 잘했다 잘못했다 이기전에 마음의 응어리가 있다면 빠른치유가 답이라고봐~ 딸은 엄마팔자 담는다는 말듣기 싫다면 말이야..
rzqkrbLq6823.07.11 11:47
준희의 삶을 살아보지않고서 누가 준희를 욕할수있지? 할머니도 불쌍하지만 어른으로써 덮으려고 했으면 끝까지 덮었어야 한다고 본다. 자기손녀 만천하에 욕먹이고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그래서 자기딸처럼 또 저세상보내면 그땐 어찌 감당하시려고 저런 어리석은 선택을 했을까. 준희는 이미 정상이 아닌 아이다. 많이 아픈아이. 호호불어가도 시원찮을..오빠완 다르게 한없이 연약하고 불안한아이인데..
행복하고싶다23.07.11 11:35
이 집안에서 젤 불쌍하고 안타까운 사람은 할머니인거 같다 남매에 사위까지 먼저ㅈ보내고 부모 없이 남은 손주가 너무나 안쓰러워 잘키워보려고 했을텐데 ㅠㅠ 돌아오는건 상처뿐이니 사는게 힘겨우실거 같네요 그래도 손자랑은 관계가 나쁘지 않으니 그걸로 나마 위안을 삼으셔야 할거 같아요ㅠ 언젠가 손녀도 할머니를 이해 할수있는 날 이 오겠죠
kuSwUbu623.07.11 11:33
진짜 최악이다!!! 외할머니가 안계셨으면 당신도 없었음. 사춘기도 아니고!!!
그렇게해23.07.11 11:33
다들 사연 하나씩 쥐고 살아가시잖아요? 남일 모르는 겁니다. 다들 그렇게 함부로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jcali23.07.11 11:30
어머니 아버지 삼촌까지 자살로 생을 마쳤는데 어린 나이에 가슴에 얼마나 한과 상처를 안고 자랐겠습니까, 성인인 나도 감히 상상하기가 힘이 들고 이해가 안가는 바는 아니지만은 같은 상황과 환경에서도 받아들이기와 표출하기가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그저 안타까울뿐..
IHvopyB3223.07.11 11:28
어떻게 저래 자랐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