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진짜 박복하다; 박복해.. 딸, 아들, 사위까지 줄줄이.. 지금까지 제정신으로 버틴게 대단하심..

무슨말 할려는지 알겠는데 최진실 모친이 박복한건가 싶네.. 최진실 잘나가고 최진영 잘나간게 1년2년ㅇ그런게 아니고 최진실만 해도 20년 이상 잘나갔는데 그 잘 나거던 시절엔 최진실 엄마로 어디가도 알아 줬을텐데 박복은 좀..결과적으로 그래보이는거긴하지만 대한민국 최고 여배우엄마로 20년 이상 잘나가던때도 있었습니다.

안타깝다. …남들은 일생 동안 한번도 겪지 않을 일을 몇 번을 겪고 나이 들어 이제는 손녀까지 저래 천방지축 날뛰니…

그래서 결혼할때 부모님은 다 살아계신지, 가정환경은 어떤지 보는듯. 상처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이 맞음. 이혼가정도 뭐 보고 배운게 있겠음.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 못 되었는가..

그냥 손녀 혼자 잘해보라 하세요 요즘세상이 그래요 훈육이나 간섭 하면 신고하고 그래요 냅둬요

남편까지요.. 에휴 삶이 너무 고단하고 힘드시고 외로우실텐대..

아빠만 쏙 닮았을꼬 외모도 지 할머니에게 하는 형태 아빠가 지 엄마한테 대하는 형태나 뭐가 다른가

자식잃은 슬픔이 엄청나실텐데...아끼는 손녀가 저리 대하면 억장이 무너질듯...준희양이 왜 할머니께 그리 모질게 하는지 ...홍진경이모가 가서 준희 교육좀 시키시길..

손녀가 부모없이 자라다보니 예의라고는 1도없는 아이로 자랐구나. 할미는 아들 딸 사위 사랑받고 여생을 편히 살아도 모자를 판인디.. 저도 함께 슬퍼집니다. 속담에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말이 틀린말이 아니네요.

그러게요 ㅜㅜ 진짜 대단하지만 이제 성인이된 손녀 신경 쓰지말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