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직접 봤는데...
13살 연하 우즈벡 아내에게 폭언과 욕설 심지어
"비싼 돈 들여 결혼한 건데 왜 내 마음대로 못해요?"
아내에게
"내가 널 사왔어 그랬다" 등등
방송 보는내내 너무 충격적이고 화나고 안타까웠네요
아내분은 육아에 경제활동까지 전담해서 하시던데 그 무엇보다도 솔루션이 시급해보였어요
결론적으로 남편분의 낮아진 자존감과 서툰 감정표현 정서적 불안등 뜻대로 되지 않아 괴로워하는 남편분 그리고 고쳐보려는 의지를 보며
그래도 이렇게 직접 방송 출연 결심만으로도 엄청난 용기라 생각되서 응원해드리고 싶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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