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내 편견이었다.
기사 열어보니 여자분이 37세 연상.
지금은 둘 다 성인이지만, 난 이해가 어렵다

[머니투데이 김효정 기자] /사진=유튜브 `다정한 부부` 37세의 나이 차로 화제를 모은 유튜버 `다정한 부부`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고 알렸다. 이들 부부는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혼인신고 사실을 밝히며 혼인관계증명서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남편 전동기씨와 아내 옥순자씨는 이틀 전인 지난달 27일 강원도 동해시에서 혼인신고를 했다. 두 사람이 공개한 혼인관계증명서에 따르면 남편 전씨는 1984년생, 아내 옥씨는 1947년생

37세 나이 차 &apos;다정한 부부&apos; 혼인신고..&quot;부끄럽고 죄송, 열심히 살겠다&quot;

분명히 편견이다.
그럼에도 난 이란 사랑은 반대합니다.

연상남과의 심한 나이차..
연상녀와의 심한 나이차..

나쁜놈과 미친놈의 차이랄까?

이것은 분명 편견이다.
그럼에도 난, 이런 사랑은 반대합니다.



대박… 내 편견이었다. 기사 열어보니 여자분이 37세 연상. 지금은 둘 다 성인이지만, 난 이해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