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물가

(27건)
사는이야기

물가안정이라는 말 쓰기 민망하지도 않나 ㅋㅋㅋㅋㅋ 먹거리 중에는 이상기후 때문에 농사 자체가 망해서 수요보다 공급이 못 따라주는 품목도 있지만.. 멀리서 보면 아직도 코로나 타격임 코로나 때문에 미국이 달러 찍어 뿌리면서 물가가 이꼴 난 거고 임금은 코로나 인플레이션만큼

"김밥이 이렇게나 올랐는데요?"…'물가안정' 체감 못하는 이유 : 네이트 뉴스
m.news.nate.com
마이멜로디
24.11.07 09:44
오늘의 참견

진짜 올 명절은 확 체감 됐음 고물가에 날도 너무 더워서 장사도 안되니 추석 전날부터 영업 안 하는 가게들도 너무 많고 추석 준비하는 집들도 많이 없더라는... 막상 장보러 가도 마트건 시장이건 물가가 엄청 올라서 뭐 손도 못 대겠던데...진짜 대책이 없는 건지

"이런 명절은 처음"…고물가에 손님 지갑·가게 문 다 닫혔다 : 네이트 뉴스
m.news.nate.com
이구아나뿔
24.09.19 12:02
오늘의 참견

안그래도 빠르게 스쳐지나가는 월급 통장인데 고물가에 고금리가 확 체감 될 정도니.. 남는 돈이 뭐가 있어 모자라면 모자랐지 생활 물가가 너무 비싸요 부동산도 자동차도 각종 공과금도 다.. 이런 나라에서 저축이 왠말이야 ㅠㅠ 요즘 같아선 빚만 안지고 살아도 다행인

저축할 돈이 없다…고금리·고물가에 순저축률 10년만에 최저 : 네이트 뉴스
m.news.nate.com
잔치국수b
24.08.22 11:56
사는이야기

정부에서 숫자만 제시하면서 봐라 물가 잡혔다고 하는 건 딱 그거임. 정부가 지금 악착같이 의료붕괴는 아니라고 빡빡 우기는 거. 찢어진 상처 하나 꿰매는 것도 힘들어서 뺑뺑이를 돈다는데ㅋㅋㅋㅋㅋ 외국인들도 한국 의료시스템 이러지 않지 않았냐고 하더라

물가는 2% 안착했지만…체감경기는 여전히 '악화일로' : 네이트 뉴스
m.news.nate.com
PslYoqk6
24.09.04 09:01
화가난다

와 우리나라 물가가 뉴욕이랑 비교되는 날이 오다니;;; 심지어 비교해서 당당하게 뉴욕을 이겨먹다니;;;; 아니 진짜 이게 무슨 일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가 안정 못 시킬 거면 연봉을 두 배로 늘려주던지 하나만 해라 하나만

"뉴욕 물가 미쳤다, 서울은 더 미쳤다"…장바구니 체감물가 3배 : 네이트 뉴스
m.news.nate.com
skek1020
23.11.21 08:55
쓸데있는 여행정보

...비추하는 이유가 있는데요 일본의 경우 5월 6일까지 골든위크라 물가가 미친듯이 오르고 사람은 당연히 뭐.. 안 봐도 뻔하죠? 베트남은 5월 5일까지가 통일절 연휴라서 문 닫는 곳들이 상당히 많아요 태국은 4~5월이 체감온도 40도 이상이고 우기도 시작돼서 밖에서 뭘 하기가

5월 황금연휴, 피해야 할 해외여행지 TOP3!
v.daum.net
skek1020
24.04.16 11:27
사는이야기

그니까 작년이랑 똑같이 써도 최소 5만원은 더 내야한다는 거잖아 그냥 허공에서 공중분해 되는 5만원이네.. 물가 무섭고 인플레도 무섭고.. 돈이 휴지조각 된다는 게 점점 더 체감이 됨

"여보, 관리비 좀 봐"…일부러 덜 썼는데 난방비 2배 폭탄, 왜? : 네이트 뉴스
m.news.nate.com
hvmgvhv7
24.02.27 09:01
오늘의 참견

이런 상황에 소비가 떨어지는 건 당연하지 월급은 미미한 차이인데 공공요금 장바구니 물가 교통비 뭐 하나 안 오른 게 없으니 사실상 체감으론 지출이 더 큰 건데 허리띠 안 졸라맬 수가 없지

2월 생산 1%·투자 10% 뛰었는데…소비는 부진, 3%↓ : 네이트 뉴스
m.news.nate.com
hvmgvhv7
24.03.29 09:05
실망이다

진짜 무료급식 사업하는 곳들 어떻게 버티냐... 물가는 살벌하게 올랐는데 지원단가는 전년이랑 동결이니 체감으로는 삭감된 거나 다름 없지ㅜㅜ

재료값 뛰는데 무료급식 단가는 김밥 한줄 값…곳곳 "이젠 한계" : 네이트 뉴스
m.news.nate.com
kitten11
24.03.20 10:01
사는이야기

상황이 이러니 소식좌들이 진짜 부럽더라 소식좌도 물가 오른 거 체감이야 하겠지만 어쨌든 절대적인 양이 적으니까... 마트 갔는데 딸기 사달라고 조르는 애랑 한참 고민하다가 카트에 담긴 거 몇 개 빼고 딸기 담던 엄마 보면서 진짜 많은 생각이 들었음

金겹살·金치찌개·金밥 시대…설 명절 앞두고 외식물가 들썩 : 네이트 뉴스
m.news.nate.com
pokemon
24.01.30 08:53
오늘의 참견

목욕탕 안 가본지가 오래되긴 했는데 원래 만원이 안 됐었나?? 아무튼 물가는 여전히 오르고 있다는 거지 진짜 안 오르는 게 하나도 없다

목욕비 1만원 임박…체감물가 여전히 고공행진 : 네이트 뉴스
m.news.nate.com
잔치국수b
23.08.18 09:06
직장인 대나무숲

그치 물가 경기 얘기하다보면 최저임금 얘기를 빼놓을 수 없지.. 결국은 사람들 데려다 월급 주는 고용자들을 살릴 것이냐 월급 받는 피고용자들을 살릴 것이냐 둘 중 하나임ㅋㅋ 최저 오른다고 내 연봉이 오르는 건 아니지만 만원은 가야되지 않냐

[생생경제] 내 월급빼고 다올랐다? 우리가 경제상승률을 체감할 수 없던 진짜 이유 : 네이트 뉴스
m.news.nate.com
kitten11
24.05.16 09:09
오늘의 뉴스

...2주간 한국 와서 기재부랑 면담 좀 했다고 한국 실질 물가를 체감한 게 아니다 물가상승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니 계속 고금리 유지해서 물가안정화 하겠다는데 왜 막상 여기 사는 사람들은 물가상승률 떨어지고 있단 거 체감이 안 될까? 지금 먹는 거 입는 거 안 오른 게

IMF "韓물가 내년 말 2% 목표 달성…고금리 유지해야" : 네이트 뉴스
m.news.nate.com
라따뚜이
23.11.17 08:59
오늘의 뉴스

물가는 매달 오르고 있고 상승률이 둔화됏다고는 하지만 체감도 안되고... 요즘 과일 값도 진짜 비싸졌더라

사과 55.5%, 파 39.3%↑ 서민 냉장고가 비어간다 : 네이트 뉴스
m.news.nate.com
근본빌라
23.12.06 10:16
오늘의 뉴스

물가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데 진짜인가...전혀 체감이 안 됨 ㅜ 가는 곳마다 가격보고 뜨악하게 되는데 대체 언제 잡는다는건지 다음주가 추석인데

추석 민심 외면할까…기름값·차례상 물가 총력전 벌이는 이유 : 네이트 뉴스
m.news.nate.com
KJC37
23.09.18 08:55
오늘의 뉴스

4개월만에 상승 같은 소리 하고 있다 사람들 체감 물가는 늘 한결같이 고공행진이었다 국민정서에는 저런 숫자놀음 아무 의미가 없다고요

농산물값 급등에 7월 생산자물가 0.3%↑…4개월만에 상승전환 : 네이트 뉴스
m.news.nate.com
포로리야
23.08.24 08:59
재테크

...지났다고 맛이 변하거나 상하는 게 아니니까 저렇게 떨이로 재고 처리하는 데서 싸게 쟁이는 거 진짜 괜찮다고 생각 임박몰 떠리몰 이유몰 리씽크몰 이런 데가 전부 유통기한 임박한 상품 파는 곳이라고 함 물가 오르고 식비 지출 타격도 체감이 되는데 한 번 이용해보는 것도 괜찮을

콜라 6병에 1900원…90% 세일에 '짠테크족' 몰려간 쇼핑몰 | 경제 : 네이트 뉴스
m.news.nate.com
김두부
23.05.22 09:17
화가난다

애초에 소비자물가지수가 몇 포인트 오르니 떨어졌니 이런 숫자놀음은 현실세계에선 와닿지도 않는다고 지금도 소비자물가지수 몇 포인트 하락해서 물가가 좀 안정됐다고 체감 돼야 하는데 여전히 밥 한 끼 먹으려면 만원은 써야 하고 거기에 시기 상 장마, 폭염, 태풍처럼 농가 피해

'극한 호우'에 밥상물가 비상…'2%대 물가지수'와 괴리 커진다 : 네이트 뉴스
m.news.nate.com
김두부
23.07.24 08:45
오늘의 참견

포인트니 지수니 이렇게 현실 체감이랑 동떨어진 수치로 얘기 좀 하지 말아라 공공요금에 의식주 월급 빼곤 뭐 하나 안 오른 게 없는데 소비자물가가 진정세다 이런 말 들으면 화가 나겠니 안 나겠니

대학가엔 지금 "떡볶이 1인분 n빵해요"[끝모를 물가쇼크①] : 네이트 뉴스
m.news.nate.com
hvmgvhv7
23.07.10 10:30
오늘의 뉴스

아 이거 진짜 공감된다 물건 보고 들었다가 가격보고 내려놓게 되기도 하고 진짜 물가 오른게 너무 체감됨

쪼그라든 소득에…소비자들은 '집었다 놨다' : 네이트 뉴스
m.news.nate.com
장안문지기
23.09.06 08:4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