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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족들의 영끌 타겟이었던 곳은 강남 3구, 마용성 다음으로 노도강이었죠 특히 노원구에 중산층을 위한 소형, 중형 아파트가 많았어서 인기가 많았구요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아파트는 중계동의 동진신안인데 작년만 해도 14억 8000만원이던 이 아파트가 최근에는 9억 5000에 거래됐다고 하네요ㄷㄷ 심지어 크고 유명한 학원가가 있고, 학교도 있는 지역인데도 상황이 이렇다고 하니 다른 곳들은 더 심하겠네요 이렇게 계속 바닥을 다질지 더 떨어질지... 하루하루가 불안하겠어요

세계는 주 4일제 등 근무시간을 줄이는 추세 하지만 우리는 응 주 69시간소리나오나 나오고 있는데 ㅋㅋㅋ 주4일 이런거 꿈도 못꿀듯 ㅋㅋ

팬들은 엑소 완전체 컴백리던 참이었는데 완전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네요 카이 본인도 어제 처음 들은 소식이라 라방하면서 울었나봐요 근데 왜 이렇게 갑자기 계획이 바뀐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