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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QvvsxuT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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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QvvsxuT21님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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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톡톡
25.05.13 16:44
모발이식, 정말 내 머리가 다시 자랄 수 있을까? 모발이식은 자신의 머리카락을 옮겨 심는 시술입니다. 탈모가 진행된 부위(이마, 정수리, M자 부위 등)에 다시 머리카락이 자라게 하기 위해, 머리 뒷부분처럼 탈모의 영향을 받지 않는 부위의 모낭을 채취해 옮겨주는 방식입니다. 이식되는 머리카락은 본인의 것이기 때문에, 이식 후 생착만 잘 된다면 평생 빠지지 않고 자연스럽게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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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톡톡
25.05.13 16:43
치아 크라운이란? 치아 크라운은 충치나 외상으로 손상된 치아를 감싸 보호하는 인공 보철물입니다. 흔히 치아에 ‘씌운다’고 표현하는데, 실제로 치아 전체를 덮는 구조여서 ‘크라운(crown)’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마치 왕관처럼 치아 위에 덮는 구조이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은 거죠. 크라운은 치아를 완전히 감싸서 더 이상 부서지지 않게 지지해주고, 본래의 기능—음식을 씹거나 말할 때의 역할—을 다시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신경치료(근관치료)를 받은 치아는 내부가 비어 있고 약해지기 때문에 크라운을 씌우지 않으면 잘 부러질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신경치료 후 크라운 치료는 거의 필수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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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톡톡
25.05.13 16:42
설암(혀암)이란 무엇일까? 설암은 말 그대로 혀에 생기는 암입니다. 구강암의 일종으로, 전체 구강암 환자의 약 25~40%를 차지할 만큼 흔한 편입니다. 혀는 움직임이 많고 다양한 자극을 받는 부위이기 때문에 암이 비교적 빠르게 자랄 수 있어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설암의 초기 증상은? 설암은 초기에 단순한 혓바늘이나 구내염처럼 보여서 많은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습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혀에 지속적인 통증이 있거나,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작은 궤양이나 딱딱한 덩어리가 생기고 잘 낫지 않습니다. 혀에 하얀색 또는 붉은 반점이 생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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