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뉴진스가 이런 사태까지 온 건 하이브와도 소통이 단 1도 없다는 겁니다.
멤버들에게 앞으로의 계획과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했을까요?
기사로 대표 해임을 알고 새로온 대표가 연락와서 대면했는데 말은 뉴진스 위한다 라고 이야기하고 바로 어떤 일이 생겼나요?
또 다시 뉴진스가 만든 작품에 문제가 생겼어요
여기서부터 판단이 오는겁니다.
자신들을 위한 소통은 단 하나도 없다는 겁니다.
소통 자체가 안되는데 무슨 일을 같이합니까?
그러면 아티스트는 그냥 시키는데로 노래나 부르고 춤이나 춰라?
왜 니네는 인간이 아닌 상품이니까?
너무 편협적이고 일차원 적인 사람들이 많다는것도 이번사건 통해 잘 알게 됐어요.
나름 충격이긴 했습니다...
같은 사건을 보고 듣고도 이렇게 밖에 사고를 못하는구나.. 억울하고 차별받고 대접못받아도
일개직원이니 참아야된다는
노예 마인드가 있는 사람도 꽤 많더군요.
심지어 그렇게 싫으면 위약금 내고 나가라고......
아니 뭘 잘못해야 돈을 내고 나가는게 옵션인거지
잘못이 훨씬 큰건 상대편인데
내가 내 돈 내면서까지
나가라는게 말이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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