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여우 아니겠다 싶었는데 박수홍 참 운도 없다. 아니다. 결국 선택은 어쨌든 박씨가 한거니....
1년을 차 운전해가면서 출퇴근 시켜놨는데도 '날 좋아하는지 몰랐다'이럼서 모르쇠하는 애랑 결국 결혼한 거 보면.
나 가지고 논 건가? 이러면서 사귀는 박씨는 뭘까?
그리고 여시라니? 여시가 어떤 애들인데 걔네 고유정 편드는 애들이여. 여자가 살인 저질렀다고 다짜고짜 고유정 편들고. 피해자인 남편 욕하는 애들인데...쟤 미친 거 아냐? 어쩜 비유를 해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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