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혼자산다

입추도 말복도 지난 마당에 왜이렇게 더위가 가시질 않나 했더니 열 감옥에 태풍도 밀어낼 정도구나... 어쩐지 올해는 태풍 소식이 뜸하더라니.. 허허 아무리 그래도 내 기억엔 열대야가 길어야 열흘 고생하면 나름 지나갔었는데 거의 한달째네.. 처서 이후까지 어떻게 버티냐 ㅠㅠ 올 여름이 살아본 계절 중에 제일 더운 듯

단순 피부 가려움증은 건조해서 그러겠거니 했는데.. 장기간 지속되면 다른 질환이 있는 건 아닌지 체크해봐야겠네 단순 가려움증 원인 △건조한 피부 △알레르기 반응 △일광 화상 또는 땀띠 △벌레 물림이나 쏘임 △약물에 대한 반응 △습진 △두드러기 △65세 이상인 나이 가려움이 6주 이상 지속되면 만성… 다른 질환 나타내는 징후일 수도... △간질환 △철결핍성 빈혈 또는 재생불량성 빈혈 △갑상선 문제 △당뇨병 △신장질환 △특정 암

안타깝게도 범죄의 희생양이 된 케이스는 제외 하고.... 제발 제발............ 제발 좀 피임들 좀 해라........ 저출생 시대에 애 갖다 버리는 부모들은 점점 많아지는 것 같다 이게 참 무슨 아이러니인지

그런데도 병원 가도 마스크 쓰는 사람 없고 출퇴근 버스에도 나 포함 한두명밖에 마스크 안씀 심지어 기침 하는 사람도 마스크 안 쓰고 그냥 하더라ㅋ 병원 가니 요즘 오는 환자들 다 코로나라고 보면 된다던데ㅋ 더워서 그런지 마스크 진짜 안 쓰는듯 이제 이 나라에 뭘 더 이상 기대하기도 힘들 것 같고 각자도생해야지

요 시즌에 먹을 수 있는 귀한 복숭아.. 다만 결코 쉽지 않은 복숭아 보관!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오면 단맛이 처음 같지 않고요. 상온에 그냥 두자니 금세 물러서 벌레가 꼬이는데요. 복숭아 보관 비법! 무르지 않고 단맛 그대로 유지하는 방법 #복숭아 겉면을 깨끗하게 닦아주세요(상처가 나지 않도록 물은 닿지 않도록) #키친타월로 복숭아를 하나씩 감싸주세요. #그 다음 랩으로 꼼꼼하게 감싸서 습기와 냉기를 한번 더 차단해주세요. # 지퍼백 밀폐용기 보다는 보냉백에 담아주세요(꼭지 부분이 위로 향하게) #눌리지 않도록 한층으로 담아서 냉장고 야채칸에 보관하시면 돼요. **드시기 전에 상온에 30분만 꺼내두면 달달하고 달콤한 맛과 향 그대로 맛있게 드실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해두시길~

와 중국은 이제 하다 하다 시신까지 훔치네 인체 이식용 제품 생산...영업 소득 보니 어마어마하네 그동안 관련해서 괴담처럼 들려오는 사건들은 있었지만 기사 뜬거 보면 찐이였잖아 유족들에게 뭐 하는 짓인지...

미성년자 성착취물이 나와...? 읽는 내내 가지가지한다.. 소리만 나왔다 진짜 이것들은 절대 하나만 하지 않는구나.... 근데 솔직히 놀랍지는 않음. 사람 생긴대로 논다니까?

대체.. 오줌이랑 똥을 왜 종이컵에 모아두는 거임..... 여기서부터 이미 제정신이 아닌 인간인데 이것도 무슨 이상성욕 중 하나 아님? 지칭하는 용어 따로 있었던 거 같은데 하

아니.. 아무리 사랑해서 결혼했어도 지킬 건 지켜야 하지 않나 내 집 마련이 한두푼도 아닌데다 오롯이 남편이 준비했고 본인은 결혼 준비를 해온 게 없는데 공동 명의 요구라니 그것도 결혼 10년 차도 아니고 1년 됐는데... 아무리 세금 혜택등 장점이 있다고 해도 내가 남편이면 넘나 껄끄러울 것 같음 이제 결혼 생활 시작인데 벌써 만약을 대비해 큰 그림 그리는건가..

근데 이제는 고독사를 슬프고 안타까운 시선으로만 바라볼 문제는 아닌 것 같음 그냥 재택사? 같은 워딩으로 바꿔 부르던지하면 좋겠음. 예전과 달리 1인 가구가 많아졌고, 또 앞으로 더 많아질텐데 고독사가 노년층에게만 일어날 수 있는 거란 생각을 버리고 생각을 하지 말고 여기에 맞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