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을 망가뜨리는 행위는 뉴진스가 아니라 방탄이라도 용납해선 안된다. 피프디피프티도 그러했지만 뉴진스도 내부의 불만을 꺼내들어 대중들로 하여금 피해자 포지션을 강조하며 결국엔 자신들에 더 유리한 계약관계를 이끌어 내려는 데 그 최종 목적이 있어 보인다. 게다가 심지어 새로운 수정된 계약이 아닌 기존계약관계를 무효화시키려는 행위로 이어간다면 절대 용납해선 안된다.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면 대화를 통해 시정조치 요구 등 지속적인 해법을 찾아야 하고 불법적인 대우를 받았다면 고소를 하면 된다. 일방적으로 계약종료가 최종 목표의 본색을 드러낸다면 그땐 모든 무한의 법적책임을 각오해야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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