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외외증조부(외할머니의 아버지)는 독립운동가임. 그냥 친일파랑 독립운동가들이 별 생각없이 사돈맺던 시절임. 후대인들이 생각하듯 확연하게 딱딱 신념대로 갈리는게 아니고 양쪽에 줄을 다 대는 사람들이 많았다는거임. 어떻게보면 그시절보다 요즘이 이념대립 남여대결 양극화가 더 심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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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9 08:47
다행이다....강동원 외증조부 일제강점기때 우리 민족에게 온갖 악행을 저질러서 친일파 인명사전에 1급 친일파로 등재된 놈이라 찜찜 했는데 .....없어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