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ococ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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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cococo님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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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병엔 효자 없다고 했는데,, 별씨의 착한 마음이 후손들에게 많은 덕과 복이 쌓였으면 좋겠어요.. 행복하세요^^
어렸을 땐 이런 성공한 사업가를 보면 마냥 부러웠었는데, 내가 정작 사업자내고 내 일을 시작해보니, 직원을 거느리고 사업에서 성공하고, 또 직원들한테 좋은 복지를 준다는게 정말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인지를 절실하게 느끼게 된다.. 지금은 이런분들 보면 그저 부러운게 아닌, 존경스러운 마음이 먼저 든다..
내가 이만한 성과를 내기까지 그 끝엔 결국 직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한거라는걸 가끔 잊고 내 배를 채우기에 급급해질때도 많은데,,
버리거나 숨기지않고 이세상에 당당하게 공개하고 열심히 키워준 아빠를 딸도 엄청 자랑스럽게 생각할거에요.. 훌륭한 아빠입니다…
내가 안면인식장애가 있는 줄 알았네…
나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사람들도 차이를 못느끼는걸 보니, 내가 이상한게 아니군..
모든 군인은 멋지고 자랑스럽고 존경스럽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국민을 지키기위해서 희생하는 모든 군인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제대하시고 더 멋진 모습으로 활동하시게 될 모습을 기대합니다…
훔친돈도 아니고 불법으로 벌어들인 돈도 아니고, 자기가 벌었던 남편이 벌었던 자기집안에 돈으로 정당하게 구매한건데 댓글들이
다들 왜 이럼??? 어느날 보니 신발들이 꽤나 많았는데,,
예전엔 이쁘다고 무작정 구매했던 고가의 명품신발들도 신다보면 발도 아프고 불편해서 잘 안신게 되더라… 운전할때나 가볍게 나들이 할 땐 약시 가격 상관없이 그냥 편한 신발이 최고더라…
라는 이런 썰을 푸는건데, 이 발언들이 왜 문제가 되는걸가요?
하찮은 저도 집에 보면 이쁘다고 무작정 사놨다가 손이 안가게 돼서 결국엔 괜히 질렀다.. 싶은 옷이나 신발들이 많은데,,
정당하게 돈을 벌어서 소비하는게 왜 문제가 된다는건지 참.. 이해가 안되네요…
돈자랑이었으면 하구한날 채널에 각정 쇼핑리스트 올리고 자랑했겠죠.. 그냥 개인 채널에 소통의 의미로 개인썰을 푸는걸로 못마땅하게 보는 사람들이 꽤나 많네요..
막말로 내 아들이나 남편이 몰래ㅇㄷ봐도 모른 척 해주겠다 진짜… 전재준이 유부녀를 건드렸냐 미성년자를 건드렸냐 진짜…
아픔없는 그 곳에서 편히 쉬세요.. 그곳에서 아이들이랑 부모형제, 그리고 구준엽씨를 잘 지켜주시길 바래요… 많은 사람들한테 오래오래 기억될거에요… 명복을 빕니다…
이 언니는 자존감이 진짜 높아보여서 그냥 좋다… 최고의 자리에 올라서봐서인지,, 인기에 연연하지않고 늘 당당하게 현재를 열심히 즐기는 모습이 멋져요!!!
전조증상이 있으셨을텐데, 가벼운 감기정도로 느꼈나봐요 ㅠㅠ
옆에서 챙겨주지 못해서 더 힘드실 듯..
어떻게 이런 일이 다 있는건지..
유가족분들 힘들겠지만 몸 추스리시고 고인의 마지막을 잘 보듬어주시길 바래요 ㅠㅠ 희원씨 아픔없는 좋은 곳으로 가서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준엽씨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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