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 교권추락의 시초는 아주 예전 학생 아동의 인권이 심각하게 바닥이어서 체벌 정도가 학대 수준이르고 성추행은 아주 만연해 인지하기도 힘든 지경이었습니다 이렇게 점차 학생의 인권 회복의 노력으로세상이 바뀌다 보니 거꾸로 교권이 추락한 것입니다 이제 반대로 교권 회복만 바라보고 치우쳐 가다 보면 다시 학생인권이 바닥으로 떨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지금처럼 가슴아픈 교사의 사건으로 민심이 치우쳤을 때 학생의 문제를 감정적으로 밀고 나간다면 다시 힘의 균형은 한쪽으로 기울어질 수 밖에 없으니 어떤 사건도 함부로 속단하면 안됩니다 중요한건 어떠한 사람도 억울하고 불공정 해서는 안 되니까요 누구의 편을 드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잘못되고 비인간적으로 남의 인권을 유린하는 인간같지 않은 것들을 뿌리 뽑는게 정말 진짜로 중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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