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지도않다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하면서 사랑하는 상대를 다치게 하지 않는 방법이 있을까? 쿠션 언어를 앞에 대면 치명타는 막을 수 있다. 연인과 다툴 때 필요한 ‘쿠션어’ 모음 ☑너를 정말 아껴 ☑당신 마음 이해해 ☑노력하고 있다는 거 알아 ☑그럴 수도 있겠다 ☑얘기해줘서 고마워 ☑(애칭) 자기야 이젠 비록 서로 사납게 다투게 되더라도 너무 자기야만 남발하지말고 진심을 담은 쿠션어 다양하게 활용해보자

한때 그룹 엑소 멤버였는데 세상에 성폭행 혐의로 13년 징역 후 캐나다로 추방되면 화학적 거세 처벌까지 받게 될지도 모른다니 와 그래도 한때 엑소 멤버로 인기 많았는데.. 통수 치고 중국으로 갈때부터 알아봤지만 새삼 너무 놀랍다

학교에서 자기 자는데 깨우고 잔소리했다고 흉기로 교사 찌른 사건 심지어 말리는 친구들에게도 흉기 휘둘러 상해 그런데 고작 소년부 송치? 왜그런가 했더니 결국 선처와 합의-_- 선생님한테 주먹을 휘둘러도 심각한건데 흉기를 휘두른 아이가 과연 교화가 될 수 있을까?

와 이제 음식점 먹튀도 가족 단위로 애까지 동원해서 하나보네 명품 가방에, 비싼 패딩 휘두르고 음식값이 없어서 먹튀를 하냐... 무엇보다 애가 뭘 보고 배우겠어요.. 진짜 한심하다 저런건 진짜 법적 처벌 보다 얼굴 공개가 더 효과 확실할텐데...

진짜 자기가 배아파 낳은 자식이 맞는걸까? 너무 잔인하고 안타깝다... 9개월 짜리를 5개월간 굶겨 결국 심정지 상태로 방치...여기에 먹던 분유를 팔 정도면 정상 아닌거 같은데 다행히 아기는 아직 연명치료 중이라는데.. 깨어나도 너무 안타까울 노릇... 키울 자신이 없으면 시설에 맡기기라도 하지 엄마가 아니라 악마네..

아이러니하게도 나이를 먹을수록 연애가 어렵다. 나는 그대로인 것 같은데 왜 나이가 들면 불타는 연애 감정이 까마득해질까. 나이 들수록 연애하기 더 힘들어지는 이유 뭐 때문일까? 이성 보는 눈이 점점 높아진다 괜찮은 사람은 이미 짝이 있다 가치관이 맞는 사람을 찾기 어렵다 연애의 온도가 미지근해진다 주변에서 연애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괜찮은 사람은 이미 짝이 있다.. 이거 너무 맞다..ㅜㅜ

이번 월드컵 시작도 전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12년만에 16강 쾌거 만으로도 넘나 자랑스러울뿐 특히 얼굴 부상에 수술받고도 모든 경기 풀타임으로 뛰어준 손흥민 선수에게 너무 고마워요 진짜 못한다고 대놓고 욕먹은거 생각하면 아오.. 여튼 선수들 덕분에 기대 못했던 월드컵 100배로 즐겼음 진짜ㅠㅠ

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결혼 상대가 만약에 이랬으면 저는 숨기고 거짓말한게 좀 싫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