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지도않다

이선희가 앞장선 건 아니지만 '돈'으로 연결된 특수관계였구만... 법적인 책임은 몰라도 대중들의 살기어린 화살은 피할 수 없겠네... 이선희도 이렇게 끝이구나... 마지막 하나 남은 기회는 지금이라도 이승기의 입장에서 대변해주고 이승기를 돕는 것 뿐이다. 근데 받은 게 있으니 그렇게 못하겠지... 국민가수 하나 잃어서 씁쓸하다...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오은영도 고민이 많았을 걸로 보인다. 문제점을 인지하지 못했을리는 없다고 본다. 방송인데 이걸 범죄로 풀어가는 게 맞을까 고민되지 않았을까... 나름대로는 방송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상담의 형태로 완곡한 표현을 한 것으로 생각된다. 오은영이 절대로 이 논란에서 자유롭다는 얘기는 아니다. 다만, '방송'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오은영이 취할 수 있는 스텐스는 이게 최선이 아니었을까 싶다는 거다. 출연자인 오은영이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요?'라고 방송 자체에 이의를 제기하기는 쉽지 않았을 거란 이야기다. 일단 욕과 비난은 오은영보다는 제작진과 MBC를 향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물론 향후 오은영의 입장표명이 없거나 회피하는 태도를 보인다면 비난의 화살은 더이상 피할 수 없을 거다.

남들이 뜯어말리는 연애, 계속 해야 할까? 주변에 시누이가 너무 많다고? 언제 귀를 기울이고 언제 귀를 닫아야 할까? 그동안 귀를 닫아야 할때도.. 활짝 열려있던 나의 귀...ㅠㅠ <귀를 닫아야 할 때>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데? 뭔가 좀 싸한데? 미래가 없어 <귀를 기울여야 할 때> 너한테 너무 함부로 해 사람은 고쳐 쓰는 거 아니야 얼마 전에 네 애인 봤는데

아들을 취업 시켜주면 간을 기증하겠다고 약속한 어머니가 있었다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수술이 취소되어 약속이 무산되었다고 합니다 브로커 역할한 남성에겐 1년 징역형이 주어졌다고 하네요 취업이 뭐라고 이렇게까지 ...

채소는 언제나 옳다. 건강을 위한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채소죠 그 중 체중 감량에 특화된 채소들로 힘든 다이어트 도움 받아봅시다 브로콜리 피망 양파 비트 매운 고추

축의금은 5만 원, 10만 원, 15만 원, 20만 원, 30만 원 단위로 움직이는 게 암묵적으로 통용되고 있다. 20만 원과 30만 원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라운드 피겨’(뒷자리가 0으로 끝나는 숫자)라 쉽게 받아들여지지만, 최근 7만 원은 거의 내지 않는 단위가 됐다. 7만원은 내지 않는게 좋답니다. 10만원 내기 아까웠나? 하고 생각한다. 사람의 심리란....ㅎㅎㅎㅎ

무한리필집인 명륜진사갈비집에서 8번 리필한 남자 손님 4명에게 욕을 한 사장이 이슈가 되고 있다네요

무한리필집인 명륜진사갈비집에서 8번 리필한 남자 손님 4명에게 욕을 한 사장이 이슈가 되고 있다네요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딸기 시즌.. 그리고 딸기 뷔페 아직 남들 다녀온거 구경만 해봤지 직접 가보진 못했는데 싱그러운 딸기 디저트들 보니까 못참겠음 생각보다 종류 꽤 다양하네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가 있구나 하..연말도 되었겠다 올해의 마무리는 딸기 뷔페로?

지구 온난화가 심각한 문제라는 건 알고 있지만 앞으로 비행기 이륙도 힘들어진다니..꽤 충격이다 CNN에 따르면 폭염이 잦아질수록 항공기 이륙 문제가 더 자주 발생할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일부 승객을 지상에 남겨두고 이륙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고... 하루가 다르게 세계 각국의 여름은 점점 더 핫해져가는데 이러다 정말 다른 나라로의 여행길 조차 막혀버릴까 덜컥 겁이난다